카카오 메이커스 협력사 소산원

우리나라의 자연은 아름답습니다.
사계절이 뚜렷한 토양에서는 알 듯 모를 듯한 꽃과 풀과 나무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이들은 저마다 자기다운 성품을 지녔으며 언제 어디서나 자기만의 색채를 아낌없이 드러내고 있습니다.

소산원은 우리 땅에서 자라는 산야초를 이용해 차를 만들어 왔습니다.
한 잔의 차에는 쉼과 안식의 의미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차가 대중화되지 못하는 것은 다도라는 형식에 구애받기 때문입니다.
인류사에 최초로 등장하는 차의 성격은 약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차는 건강을 위해 늘 옆에 두어야 하는 친구일 것입니다.

차를 한잔 대접하는 마음에는 배려와 존중, 스스로에게는 겸양과 청빈의 마음이 있겠지요,
또한 한 모금의 차에는 자연의 온갖 은혜와 만든 사람의 땀과 노고가 배어 있으며, 사람의 육신을 이롭게 하는 양생의 의미가 있습니다.

차는 음식과 같습니다.
음식이 사람을 살리듯이 차에도 사람을 살리는 기능이 있음을 믿고 차를 만들어 왔습니다.
소산원의 차는 해가 거듭 될수록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습니다.

맛있는 차, 그리고 건강한 차를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이 소산원의 마음이며, 소산원의 가치입니다.

http://www.sosanwon.com